[포스코x코딩온] 웹개발자 풀스택 과정 1차 팀프로젝트 - 회고록(feat. 최우수상)

주당~

이번 회고록은 내가 팀 적으로 성장한 점과 아쉬웠던 점에 대해 써볼려고 한다. 

내가 혼자 기능 구현 하며 성장한 것과 아쉬웠던 점은 아래 블로그를 참고 하면 좋을 것 같다.😊

 

2023.07.27 - [포스코x코딩온] - [포스코x코딩온] 웹개발자 풀스택 과정 1차 팀프로젝트 - 프론트엔드(1)

 

[포스코x코딩온] 웹개발자 풀스택 과정 1차 팀프로젝트 - 프론트엔드(1)

1️⃣ 프로젝트 소개 우리팀은 '국내 주류'와 관련된 정보를 소개해주는 서비스를 계획했다. 크게 주요 페이지는 4개로 나눴고 부가 서비스 페이지는 5개로 만들었다. 주요 페이지 - 메인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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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29 - [포스코x코딩온] - [포스코x코딩온] 웹개발자 풀스택 과정 1차 팀프로젝트 - 프론트엔드(2)

 

[포스코x코딩온] 웹개발자 풀스택 과정 1차 팀프로젝트 - 프론트엔드(2)

1️⃣ 두번째 페이지 메인페이지를 만들고 또 다른 페이지를 각각 맡아서 제작하기로 했다. 나는 그중에서 페스티벌 페이지를 담당했고 디자인을 먼저 고려했다. 지역을 선택할 수 있는 필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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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 정도면 성장했다❗

1. github 사용방법

이전 졸업작품을 했을 당시 나는 깃허브를 잘 활용하지 못했다. 아무래도 급하게 제작을 해야 했으며 누군가 알려주는 사람도 없었다. 그래서 가장 쉬운 방법으로 github Desktop을 사용해서 commit을 날리고 push를 했다. 브랜치를 만든적도 있지만 잘 관리하지 못했다.

아직까지 지우지 못한...

하지만 이번 팀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여러 종류의 브랜치의 사용법과 PullRequest(PR)하는 방법 등 내가 지금까지 몰랐던 기능들을 배웠다. 우리팀이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깃을 사용했던 방법이다.

 

팀원 형이 친절하게 고정해줌

1. 개발은 main branch가 아니라 develop branch에서 한다. (배포할 때는 main 브랜치로 함)

2. 개인 branch를 만들기 전 develop branch의 최신 버전을 자신의 local로 pull한다.

3. 팀원들 각각 만든 branch에서 개발을 완료하면 develop branch로 push한다.

4. pull request를 하면 다른 팀원이 개발한 내용을 보고 승인 해준다.

5. develop branch로 이동 후 자신이 만들었던 branch를 삭제한다. (재사용 금지)

6. develop branch의 최신 버전을 pull 한 후 다시 개발 할 새로운 branch를 생성한다.

(자신이 만든 branch는 꼭 삭제를 해주고, 한번 사용한 이름은 재사용하지 않는다.)

 

2️⃣ 아쉬웠던 점

1. 변수 네이밍 규칙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다른 사람의 코드를 보는 일이 많다. 알고리즘 같은 건 정해진 룰이 존재하기 때문에 모든 사람이 비슷하게 쓰지만 변수를 작성하는데는 여러가지 방법이 있다. (SnakeCase, CamelCase, UpperCase, 내 맘대로.. 등등)

변수를 해석하는데 오래걸린다면 정작 중요한 로직을 해석하는데 시간이 부족해질 수 있다. 

+ 코드의 가독성이 떨어짐

 

다음 프로젝트 때에는 초기에 네이밍 규칙을 정해서 모두 동일하게 써야 겠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변수를 작성할 때 

동사+명사 순으로 적을 것인지 명사+동사 순으로 적으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했다.

 

2.  기획을 확실하게👊

주제를 정하고 메인 페이지를 기획하는 것 까지는 매우 빠르게 흘러갔다. 아이디어 주제도 좋고 각각 어느 페이지를 제작 할 것인지도 역할 분담이 빨랐다. 하지만 각각의 페이지에 대한 기획은 좀 부족했다고 생각한다. 

 

처음써본 피그마

 

특히 '이 페이지에는 어떻게 디자인 하고 어떤 기능을 넣었으면 좋겠어' 라는 말과 예상 디자인을 같이 제작하는  부분이 없어서 아쉬웠다. 

시간이 없어서 그런것도 있고 팀원 모두 디자인 감각이 부족했던 것도 있었다. (그래서 기능 구현은 확실히 함👍) 

 

이후에는 모든 페이지의 기획을 확실히 하고 각 페이지에는 어떤 기능을 주요 기능으로 넣을 것인지 회의하는 시간을 가질 생각이다. (칸반보드 or 트렐로 잘 활용하기) 

 

3️⃣ 피드벡(발표)

1. 기술 어필을 할 때는 코드보다는 알고리즘 위주로 설명하기

2. 실수에 대해 말할 때는 문제 설명 보다는 해결 내용을 설명하는 것이 좋다.

3. 마우스 호버는 모바일에서 적용이 안된다.

4. 게임같은 주제는 면접관들이 실제로 플레이 하지 않아서 좋지 않다.

5. 반응형 할 때는 가로 스크롤 생기는 것을 꼭 생각하기

 

4️⃣ 마치며...🥲

부트캠프에 들어와 처음 프로젝트를 해보니 지금까지는 우물안 개구리 였다고 생각했다.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고 경험하니 생각의 범위가 넓어진듯한 느낌이 들었다.

특히 우리 팀원들 모두 처음 만났는데 착하고 나한테 잘 대해줘서 감동이였다. 그리고 주말에 모임이 있었는데, 누구한명 싫은 내색 안하고 마무리까지 잘되서 고마웠다. (심지어 프로젝트 끝나갈 때는 아쉬울 정도...🥹)

 

주말 모임

 

스타트가 좋으니 앞으로의 프로젝트도 기대된다. 

이번 프로젝트에서의 아쉬웠던 점을 기억하면서 다음엔 꼭 적용해 보려고 노력 할 것이다.🔥 

 

 + 상장(뿌듯)

최우수상